우신소석장학회
Scholarship
우신장학회는 고 황광은 목사님의 이웃 사랑의 정신을 본받아 장차 교회와 국가를 위하여 공헌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교회 안에서 양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고 황광은목사님은 영암교회 제2대 담임목사님으로 1961년 ~ 1970년까지 시무하셨으며, 한국 보이스카우트 간사장 등의 활발한 사회 활동과 함께, 평생 고아를 돌보며 마포구 상암동에 YMCA삼동소년촌을 만들어 “난지도의 성자”로 불릴 정도로 고아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고 함께 생활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목사님의 신앙과 삶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우신장학회는 지금까지 수 많은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도하며 장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석장학회는 고 임옥 목사님의 호를 딴 소석장학회를 199년 설립하고 그 해 11월 28일 정식 출범을 하였습니다.
영암교회 3대 당회장으로 말씀연구와 강해 복음선교에 헌신하셨고,
다음 세대를 위하여 목회자 후학양성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목사님의 뜻에 따라 이연옥 명예장로님이 출자한 자금과 영암교회 보조금 및 기타 후원금을 통하여 장학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관에 따라 장학생은 본교단 신학대학교 후보생으로 명시하고 있으며,
이 규정에 따라 지금까지 본 교단의 수많은 목회자 후보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든든한 목회자를 세우는데 큰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2024년 현재는 두 장학회가 우신소석장학회로 통합이 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